マニット

好きな歌詞をただただ訳すだけの人

和訳:パク・ユチョン - 彼女と春を歩く.. (Live Ver.)

くすぐったい風さえも
僕達のために息をひそめる時
繋いでいた手の間から 愛がまた溢れる
お互いのための囁きは
もっと二人だけのものになっていく
寒くないかと
さらにぎゅっと抱いて 眠りにつくよ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惜しんだなら
君は僕のそばで 生きてくれるだろうか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言ったなら
君は僕のそばに
留まってくれるだろうか

初めから 知ることはできない
急ぐ必要はないよ
時間が薬だと言うのなら
僕達は強いから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惜しんだなら
君は僕のそばで 生きてくれるだろうか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言ったなら
君は僕のそばに
留まってくれるだろうか

ある春の日 夢のように近づいてきて
寂しい僕の心に呪文をかけたね
少し曇ったような空の下で
僕だけの彼女と 愛を交わす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惜しんだなら
君は僕のそばで 生きてくれるだろうか
Baby don’t you ever leave
愛してるというその言葉を
もう一度 言ったなら
君は僕のそばに
留まってくれるだろうか









간지러운 바람마저도 우릴 위해 숨죽일 때
잡고 있었던 손 사이로 사랑이 더 흐르죠
서로를 위한 속삭임은
더 둘만의 것이 되어가고
혹시라도 춥지 않을까
더 꽉 안겨 잠들죠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말한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머물까요

처음부터 알 수 없는 걸
서두를 필요는 없죠
시간이 약이라 한다면
우린 강하니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말한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머물까요

어느 봄날 꿈처럼 다가와서
쓸쓸한 나의 마음에 주문을 걸었죠
조금은 흐려진 같은 하늘 아래서
나만의 그녀와 사랑을 나누죠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살까요
Baby don’t you ever leave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한 번 더 아낀다면
그댄 내 곁에 머물까요
머물까요 머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