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ニット

好きな歌詞をただただ訳すだけの人

和訳:ペク・イェリン - 魚

 


백예린 (Yerin Baek) - '물고기' Music Video - YouTube

 

私は地上でも呼吸ができる
魚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時々私の気持ちを理解できない人たちに
出会っても関係ないわ
水の中を泳ぐのは
空を飛んでいる気分と同じなのかな
君は少し地上で休んでいる
自由に飛ぶ鳥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
いつかはしばらく君を離れて
どこかに消えても 君は心配しないで
君が私をすぐに探せるように
小さなタトゥーを刻んでから行くね


実は私たちは もしかしたら少しずつ
他の人たちとは違うんじゃないかな
強い風にも消えない
小さくて温かなロウソクの火になれるかもしれない
いつかはしばらく君を離れて
どこかに消えても 君は心配しないで
君が私をすぐに探せるように
小さなタトゥーを刻んでから行くね


いつかは水が全て枯れて
楽に呼吸ができ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
寂しそうに また戻ってきて
離れていた心を後悔するかもしれない
君だけは私を見つけなきゃだめよ
君だけが理解できる私の気持ちを
複雑な私だけの言葉を
見つけて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남들과 다른 게 아닐까
거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작고 따뜻한 촛불이 될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우- 언젠가 물이 다 말라
편안하게 숨 쉴 수 없을지 몰라
우- 외롭게 다시 돌아와
떠났던 마음을 후회할지도 몰라
너만은 나를 알아봐야 해
너만 알 수 있는 내 마음을
복잡한 나만의 언어를 알아봐 줘